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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공식선거운동 기간에 맞춰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을 국기 문란으로 규정하고 적극 공세에 나섰다. 민주당은 이날부터 시작된 13일간의 선거운동 과정에서 전국 후보자들에게 ‘정권심판론’과 ‘민생경제 회복’을 핵심으로 담은 메시지를 독려할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작성해 이날 전국 총선 후보자 캠프에 배포한 ‘제22대 총선 유세 메시지 참고 자료’에 따르면 민주당은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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